사랑하는 부천시민여러분부족한 저를 일꾼으로 삼아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저 김기표 혼자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열망하는 부천시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 회복을 갈망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함께 경쟁하신 박성중 후보님과 설훈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보여주셨던 시민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 새로움에 대한 열망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위안이 되는
22대총선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부천갑은 서영석 후보가, 부천을은 김기표 후보가, 부천병은 이건태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가 끝난 후 곧바로 발표된 방송사의 출구조사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압승이 예측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대 총선부터 22대 총선까지 4차례에 승리했다. 부천을 더욱 견고한 민주당 텃밭으로 만들었다. 여전히 진보의 도시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여당인 국민의힘은 인물교체에도 불구하고 16년동안 한 명의 국회의원도 배출하지 못하게 됐다.부천 원미을 시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과 후보단일화에 나선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설훈 국회의원(새로운미래)이 지난 21일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을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설훈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과 이태원참사특별법을 거부하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급히 호주대사로 부임시켰다가 최근 빗발치는 비판여론에 부랴부랴 귀국시키는 등 국익보다 측근 방탄 중심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현 정권의 파렴치함을 질타했다.이어 “거대의석으로 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합의했다.김기표 후보와 백현종 후보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을 위해 김기표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고 밝혔다.백현종 진보당 후보는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심판이라는 시대의 정치적 과제 앞에서 진보당과 민주당은 하나가 되었다”며 “윤석열정권 심판과 부천에 진보정치의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을 민주당 김기표 국회의원 후보와 진보당 이종문 시의원 후보를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과 부천시병 후보로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이건태 당대표 특보가 최종 확종됐다.또 부천시갑 후보로 서영석 현 의원과 유정주 현 의원의 결선투표로 결정된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9~10차 경선 선거구 및 전략선거구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서영석 현 의원과 유정주 현 의원, 김경협 현 의원 등 현역 3인이 1차 경선을 벌인 부천시갑은 김경협 의원이 탈락하고 서 의원과 유 의원이 오는 16일과 17일 결선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부천시을은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이 서진웅 전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에서 유력 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이기는 민주당’을 강조한 가운데 다수 후보들은 ‘공천 학살 우려’ 등을 언급하며 이 후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연설 첫 주자로 나선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이기는 민주당’을 7번 언급하며 “제 온 몸을 던지고 당원과 국민의 집단지성에 제 정치 운명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천과 관련해서는 “당의 인사기준은 사명감과 열성, 능력과 실적이 될 것”이라며 “시스템 공천 강화로 누구나 공정하게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본선행 티켓’을 누가 거머쥐느냐다.이달 28일 예비경선(컷오프)을 통해 당대표 후보 8명을 3명으로 압축하지만, 이재명 후보의 본선 진출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결국 ‘이재명 대항마’ 격인 남은 두 자리의 주인을 놓고 관심이 쏠린다.당대표 경선에는 ▲1번 박용진 의원 ▲2번 김민석 의원 ▲3번 이동학 전 최고위원 ▲4번 이재명 의원 ▲5번 강훈식 의원▲6번 강병원 의원 ▲7번 박주민 의원 ▲8번 설훈 의원(기호순)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컷오프는 중앙위원 투표 70%와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부천의 4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부천시 갑은 김경협 후보가, 부천시 을은 설훈 후보, 부천시 병은 김상희 후보, 부천시 정은 서영석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압승했다. 보수당인 미래통합당은 한 석도 건지지 못한 채 지난 19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3차례에 걸쳐 한 명의 국회의원도 배출하지 못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부천시가 ‘진보 ’의 도시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부천갑은 오후 11시37분 현재 민주당 김경협 후보가 3만2천512표를 얻어 통합당의 이음재 후보를 1만1천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5대 비전 중 다섯 번째 비전으로 ‘깨끗한 공기, 안전한 부천’을 위한 환경·안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설훈 후보는 ‘미세먼지 걱정 줄어드는 부천’을 위해 을 약속했다. 동네별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축해 ‘우리동네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비산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공업단지 비산먼지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세먼지에 취약한 통학 어린이 보호를 위해 도로에 인접한 통학로에 공기청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11일 오후 중동 중앙공원에서 유세를 하며 부천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설훈 후보는 휴일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과 지지자들 앞에서 “우리나라는 코로나19를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해 내고 있다”며 “수출규모 세계 6위, 경제규모 세계 11위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으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그러나 아직 코로나19에 대해 마음을 놓을 때가 아니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설훈 후보는 “코로나19 이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9일 5대 비전 중 네 번째 비전으로 ‘내 삶이 훈훈해지는 부천’을 위한 문화·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설훈 후보는 먼저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모두가 건강한 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 해그늘체육공원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체육시설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체육시설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다목적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노후 근린공원 리모델링 추진도 약속했다.학교시설 개방과 주민의 이용에 관한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의장 박종현, 이하 부천노총)는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4개 지역구 후보(갑 김경협 후보, 을 설훈 후보, 병 김상희 후보, 정 서영석 후보)를 지지후보로 선언하고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한국노총은 지난 2월 대의원대회에서 반노동정당을 심판하고 노동존중 정책협약의 확고한 이행을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각 정당에 노동사회정책 공개질의했다.이후 부천노총은 지난 4월 1일 정기대표자회의를 통해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총선방침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지지후보 및 지지정당을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6일 5대 비전 중 세 번째 비전으로 ‘경제 활력이 넘치는 부천’ 공약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설 후보는 경제활력 넘치는 부천을 위해 “부천의 가치를 키울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로봇산업 등 특화산업 육성을 지원해 부천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설 후보는 부천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서는 AI·바이오 등 신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부천에서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경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휴일인 5일 부천의 4개 선거구 중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부천시 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후보와 미래통합당 서영석 후보가 중앙공원에서 표심을 얻기 위한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이날 이들 후보들은 중앙공원 내 70여m 거리에 유세차를 세워놓고 선거운동원들의 열띤 유세전을 전개하며 모처럼 중앙공원을 찾아 조깅을 하며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후보들도 운동 중인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 악수와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당부했다.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열렬한 지지자들만이 후보자 이름을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15총선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본격 막이 올랐다.부천시 갑·을·병·정 4개 선거구에 나선 후보들은 출근길 거리 인사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차분한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다.2일 0시부터 선거일인 15일 전날인 14일까지 각 후보들과 선거사무장 등은 어깨띠와 표찰을 붙이고 지역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6시∼오후 11시, 녹음기 또는 녹화기는 오전 7시∼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유권자도 공개장소는 물론 인터넷과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5대 비전 중 두 번째 비전으로 ‘안심보육·교육중심 부천’ 공약을 발표했다. 부천은 높은 교육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고, 설훈 후보는 20대 국회 임기 동안 부천시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애를 써왔다. 약 900억 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해 상원고, 중흥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718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뒷받침했다.설훈 후보는 부천 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육·교육 공약을 준비했다.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욕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5대 비전 중 첫 번째 비전으로 ‘도시·교통분야’공약을 발표했다.부천은 높은 인구밀도, 부족한 교통·주차 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부천에 가장 필요한 시설로 교통·주차 시설을 1순위로 꼽을 정도로 교통 문제 해결이 지역의 주요 현안 중 하나다.이를 감안해 설훈 후보는 도시·교통분야 공약을 부천의 내일을 바꿀 첫 번째 공약으로 공개했다. 설 후보는 △부천의 교통이 빨라집니다 △공영주차장 확충, 주차 불편을 줄이겠습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으로 주민이 행복한 부
4·15 총선 후보 등록 결과 부천의 4개 선거구에 17명이 등록했다.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정의당, 국가혁명배금당이 부천 4개 선거구에서 모든 후보가 등록했고 부천을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가 등록했다.성별로는 민주당이 여성 후보로 김상희 후보가, 통합당은 이음재 후보가 등록했고 3개 선거구는 남성 후보다. 정의당은 3개선거구에 여성 후보가 나섰고 남성 후보는 1명이다. 국가혁명배금당 후보 역시 3개 선거구에 여성 후보가 나섰고 남성 후보는 1명이다.이들 후보들은 4월 2일부터 14일까지 본격적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4.15 총선을 승리로 이끌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고 이날 오후 부천 소풍터미널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코로나19의 성공적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최소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발대식’으로 진행됐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 등 설훈 후보를 응원하는 각계각층 인사들의 영상 메시지 시청으로 발대식을 시작했다.설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과 직능·계층을 아우르는 24개 분과 348명으로 구성됐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오전 부천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오전 부천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설훈 후보는 먼저 코로나19와 관련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국민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위기에 처한 국민 한 분, 한 분을 놓치지 않고 챙기겠다”고 밝혔다.이어 취